당진시는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12월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혁신성장 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해 한국대학발명협회(KUIA), (WIPA) 세계지식재산연맹, 4차산업 실천연합이 공동 주최하며, 국민 행복 지수를 높이고 도전정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리더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2024년 경제, 정치,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적 가치를 창출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지식경영인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50년 만에 인구 17만 명을 재달성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장 발전하는 도시로 인정받아 혁신성장 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성환 당지진시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씨엔씨 영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