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확산운동 전개
금산군은 지난 5일 금산종합체육관 어린이 대잔치 행사장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은 꽃이다”라는 홍보부스를 만들어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10여명, 학생자원봉사자 5명 등 20여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어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 모니터링, 2017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주민홍보, 양육친화적 조성 아이돌봄지원사업 홍보 등 인식확산의 기회를 제공했다.
양성평등 지수 및 젠더역할 재조명 공개설문, 양성평등 홍보 전단지 배부, 「여성친화도시 우리함께 만들어요」배너설치로 소통의 폭을 넓혔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참여 안내, 아이돌봄지원사업 리플렛도 제작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의 양성 불평등 해소와 인식 재조명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금산을 만들기 위한 성 평등 정책 기반 구축, 지역사회의 안전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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