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회장 홍선표)는 지난 8월 31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함께하는 안전의식, 화합’을 주제로 제23회 바르게살기운동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합과 사기양양을 위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의식행사 및 2부 화합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은 도덕과 예절의 생활화로 바른사회를 일구어내는 원동력”이라며 “협의회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가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선표 회장은 “민주적 의식을 함양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발전에 큰 이바지를 해왔다”며 “우리 사회가 성숙하고 선진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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