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농업기술 정보교류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의 임원들이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이틀 간 생활개선회 활동 60주년 기념식에 참가했음.
생활개선회 활동 60주년을 맞이해 ‘함께 이룬 생활개선회 60년! 함께여는 미래농업!’이란 주제로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가농업 발전에 기여한 생활개선회의 60년 활동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음.
기념식에 참석한 당진시연합회 임원들은 생활개선회의 과거와 미래, 현재를 돌아보는 전시행사를 돌아보고 특별공연과 컨퍼런스, 비전선포식을 현장에서 참관했음.
또한 다른 지역의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선진농업기술에 대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음.
센터관계자는 “생활개선회 60년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미래유산으로 전승하고 지속적인 농촌 발전과 여성농업인들의 능력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67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박정순)는 과제활동과 농업외 소득 발굴, 각종 사회봉사 활동 등 농촌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농촌 환경을 개선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은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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