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길, 온천, 영인산 등 아산 관광명소 매력 취재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관광공사‘트래블리더’기자단을 초청해 아산의 관광명소 및 축제, 맛집 등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SNS기자단으로 이번 팸투어를 통해 아산시를 방문해 완연한 가을빛으로 물든 아산가을여행의 매력을 취재했다.
‘트래블리더’아산시 팸투어단은 은행나무길 축제와 온양민속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전시 등 가을 축제 장소들을 돌아보고, 국내 최초 보양온천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와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SNS를 통해 현충사, 아산외암마을, 공세리성당, 세계꽃식물원 등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아산관광지의 매력을 실시간으로 널리 알렸다.
이상득 아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가 아산시 관광자원의 매력을 소개하고, 나아가 충남관광과의 연계등 젊은 시각에서 아산관광이 나아갈 방향을 리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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