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기업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 전개
아산시, 기업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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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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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TP센터 궁평리 자연정화생태습지 주변제초 및 야생식물 식재
삼성전자(주)TP센터 잡초제거 및 야생식물 식재 모습-아산시제공
삼성전자(주)TP센터 잡초제거 및 야생식물 식재 모습-아산시제공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5월 31일에 이어 6월 29일 삼성전자(주)TP센터 직원들이 송악면 궁평리 자연정화생태습지 주변 잡초제거 및 야생식물 군락지 조성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궁평리 자연정화생태습지는 궁평저수지로 유입되는 마을 생활하수 일부를 정화하기 위해 2017년 충청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됐다. 조성 후 마을 주민들이 관리해 왔으나 잡초제거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안정적인 식생정착과 야생식물 군락지 조성을 위해 삼성전자(주)TP센터,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마을주민 등이 5월 행사(1차)에는 40여명이 함께 잡초제거 및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보급한 꿀풀 2,500개체 등을 식재했다.

이어, 6월 행사(2차)에서는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잡초제거 및 구절초 1,200개체 등을 식재했다.

김창덕 아산시 환경보전과장은 “수질개선 및 친수환경 조성을 위한 실개천 살리기 운동 참여 및 자연정화생태습지 조성마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환경보전과(540-2749)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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