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3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정웅 ㈜대성이앤지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성이앤지(대표 최정웅)는 2018년도부터 총 44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보령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정웅 대표는“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일 시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7년간 이어진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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