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감싼 김태흠 ‘한동훈 발언에 충격과 분노...보수가치 의심’
나경원 감싼 김태흠 ‘한동훈 발언에 충격과 분노...보수가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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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7.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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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를 겨냥해 ‘보수가치 공감에 의심이 든다’면서 직격했습니다.

김 지사는 18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지난 17일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나온 한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부탁 폭로’ 발언을 놓고 ‘경망스러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당내 곳곳에서 비판이 쏟아지자 한동훈 후보는 ‘신중하지 못했다’고 입장문과 사회관계망을 통해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2019년 자유한국당이 온몸으로 저항한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공수처법은 좌파의 장기집권 플랜의 일환으로 추진된 악법이었다.’면서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패스트트랙이 실체적, 절차적으로 무효라며 처절하게 국회에서 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 역시도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장을 맡았었고, 동료의원들과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삭발까지 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한동훈 후보의 발언기저에 있는 인식에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질타했습니다.

더욱 자세한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news-stor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091

이상 뉴스스토리 기사를 참조했구요. 씨엔씨영상뉴스 이미지 AI 앵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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