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금 2, 동 1, 레슬링 금 2, 복싱 은 1, 태권도 동 1 획득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보령 관내 6개 학교, 7종목에 17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그중 대천서중학교는 요트 옵티미스트 남, 여 금메달 2개, 레이저4.7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명중학교는 레슬링에서 자유형 51kg, 65kg에서 금메달 2개, 대천중학교는 복싱 미들급에서 은메달 1개, 대천여자중학교 태권도 40kg이하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뿐만아니라,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도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선수들은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학생 운동선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기간 중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학교장, 보령시체육회 관계자들이 대회장소를 방문해 학생선수들과 지도교사, 지도자를 격려하여 선수단에게 큰 힘이 되었다.
백정현 교육장은 “모든 학생선수들이 운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 넓은 새상을 나아가길 기대하며,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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