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음식 연구‧중요성 알리는 15가지 메뉴 선봬
금산약선요리연구회에서 주최한 팜파티가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연구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이번 팜파티를 주최한 금산약선요리연구회는 올해 금산군 약초전문가과정 수료생으로 이루어진 자율 모임으로 이날 교육을 통해 배운 음식을 선보이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건강과 치유에 도움이 되는 약선음식의 지속적인 연구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삼약초를 활용한 15가지의 메뉴를 선보였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 인삼약초를 활용한 건강 음식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약선요리연구회 이문자 회장은 “약선요리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개발한 조리법을 활용해 인삼약초의 고장인 금산의 건강한 이미지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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