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지속 유입으로 단체 위상 점차 커진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에서 2월 14일 새내기 신입회원 환영을 위한 ‘마중물 행사’가 개최되었다.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회장 김양순) 임원과 함께한 이 자리에는 38명의 신규회원이 참석하여 신구회원 간 이해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 활동에 대한 신규회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담당 농촌지도사의 설명이 있었으며, 생활개선회의 공익활동과 여성의 감수성에 특화된 교육과정이 참가자들이 호평을 받았다.
금번 행사를 이끈 ‘김양순 회장’은 “생활개선회 활동이 어느순간 그칠 수 있다는 위기감을 항상 갖고 있다. 꾸준한 신입회원 유치와 활발한 활동으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면면히 이어가겠다”며 신규회원에 대한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촌여성단체로 생활개선회 활동에 관심있거나 생활개선회원으로 가입하고 싶다면 농업기술센터 학습조직팀(630-9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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