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심원 예선 1위에 이어 경진대회 ‘최종 1위’ 쾌거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22일 충남 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경진대회'에 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충남정심원이 최종 1위를 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을 평가하며 자율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충남정심원은 지난 20일 지역 대회에서 예선 1위라는 높은 성적을 받았다.
대회는 △소방계획서 작성 및 관리상태 점검 △자위소방대에 의한 초기대응능력 확인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진압훈련 △소방서 신고 및 인명대피 훈련 △훈련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얻은 충남정심원은 평소에도 관계인들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꾸준한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며 재난 상황을 적극 대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윤규 보령소방서장은 “보령소방서를 대표해 최우수 대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남정심원 관계인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앞으로도 보령의 자율안전문화 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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