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초등학교 다이빙부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3를 따는 값진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간 대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21 MBC배 전국수영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용화초 다이빙부는 이서린(6학년) 학생의 금메달 2, 은메달 1를 포함하여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8년 다이빙 거점학교로 창단된 용화초 다이빙부는 아산 배방수영장, 방축수영장에서 꾸준한 노력과 훈련을 거듭했고, 올해 전국 소년체육대회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문희 교육장(아산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잘 참고 땀흘려 노력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학교, 감독, 코치, 부모님의 지원과 격려에 박수를 보내고, 학생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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