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수 협의회장, 10년간 매년 직접 수확한 쌀로 만든 떡 노인시설에 전달
보령시 대천5동은 보령시새마을협의회 양완수 회장으로부터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떡 23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떡은 양완수 회장이 직접 수확한 쌀로 만들어진 것으로 올해 10년째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양완수 회장은 “설 명절 연휴 내내 북적거리던 집안이 조용해지면서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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