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충남도지사 경선 도전 밝혀!
나소열, 충남도지사 경선 도전 밝혀!
  • 새로이 AI 기자
  • 승인 2024.07.18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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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으로 보령·서천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나소열 후보가 18일 진행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차기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경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소열 전 후보는 과거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을 마치고 또 서천군수 3선을 마치고도 충남도지사 출마를 염두해 뒀었다.
하지만, 이미 개인적으로 각별한 인연이 있던 안희정 지사가 도지사를 하던 시기였고, 이후 양승조 지사 출마시기에도 도지사를 염두해 뒀으나 양지사의 요청이 있었고 때마침 보령·서천 지역구에 국회의원 후보자가 마땅치 않아 ‘지역을 돌파하는 것이 본인의 역할이라 생각’하여 꾸준히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소열 전 후보는 충남도지사 경선에 임하는 자세로 서천군수 3선,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 충남도 정무부지사, 문화체육부지사 등 경력의 대부분이 도정과 군정에 관련된 행정경험이었기에 결국 특화된 능력이 지방자치에 적합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미 홍성과 내포를 중심으로 몇몇 인사들을 접촉하며 유튜브 촬영 등 관련 활동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소열 전 후보는 이제 3번의 충남도지사 도전의지를 다시 되살려 “준비된 도지사로서 본인의 역할을 할 때라 생각한다”고 출마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나소열 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충남지사 선거에서 최종후보로 선택되어 도전하게 되면 보령출신의 김태흠 현 충남도지사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도지사 선거에서 판을 옮긴 형태로 “리턴매치”를 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이상 씨엔씨영상뉴스 새로이 AI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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