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천안 생활치료센터 방문
양승조 지사, 천안 생활치료센터 방문
  • 이대호 취재기자
  • 승인 2020.03.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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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만나 “균특법 개정안 통과 지원 감사”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생활치료센터 운영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생활치료센터 운영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난 12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경증 환자 308명이 머물고 있는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문 대통령에게 “우정공무원교육원 생활치료센터와 충남 4개 지방의료원에 412명의 대구·경북 환자들이 머물고 있거나 치료받고 있다”며 “이 환자들이 하루빨리 완쾌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어 지난 6일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균특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가결 처리된 점을 언급하며 “법 통과를 위해 힘을 실어 준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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