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지역경제과 김경태 주무관은 폐광지역 내 고용 창출과 주민 소득향상에 기여할 청라농공단지를 충청남도로부터 산업단지 심의 승인을 이끌어 냈고, 지역내 산업 및 농공단지의 사업 지원과 애로사항 해결 등 시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민원 최소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도시재생과 나기환 주무관은 시 경관계획 재정비 추진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 조성은 물론 우수한 경관자원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고,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지역 정체성과 품격을 제고하고 문화향유권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수도과 김동섭 주무관은 개인급수공사와 상수도관 누수보수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이 가장 기초적인 먹는 물과 생활용수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왔고, 주말 상하수도 종합상황실 근무로 만일에 있을 수도 민원도 신속히 해결해왔다.
관광과 구소영 주무관은 지난 19일 개막해 28일 막을 내린 제22회 보령머드축제에외국인 38만7501명을 비롯해 전체 관광객 181만753명의 방문을 이끌어내며 지구촌 최대 축제를 사건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해왔다.
성주면 최용선 주무관은 상반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철저하고 빠른 집행으로 재정조기집행에 기여해왔으며, 성주 심원계곡 등을 쾌적하게 관리해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온 공로로 7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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