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1일 열린 7월 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안전총괄과 허준 주무관은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연습과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위기대응 훈련인 2019 을지태극연습을 완벽히 수행했으며, 군이 주도하고 행정기관이 지원한 화랑훈련도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비상대비 역량을 높여왔다.
교육체육과 박슬기 주무관은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제22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추진한 제18회 보령임해마라톤대회에 38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고, 국제배구연맹 주관 발리볼네이션스리그 한국대회를 보령으로 유치하여 3일간 6620명이 관람하며 보령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해왔다.
건축허가과 김혁진 주무관은‘알기 쉬운 허가 안내 책자’를 제작, 관련 업체와 읍면동 등에 배부하여 시민들의 다소 어렵게 생각하는 허가분야의 이해를 도왔고, 이와 함께 토목 및 산림분야 설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여 행정기관의 문턱을 낮췄다.
건설과 정도령 주무관은 주민 생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 숙원사업 218건을 추진해왔고, 교량의 안전점검 실시로 재난예방에도 앞장서 왔다.
도로과 한누리 주무관은 오는 2021년이면 서해안 최대 관광휴양 랜드마크로 조성될 원산도의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테마랜드 진입도로 개설공사의 토지보상으로 사업이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시도 및 농어촌도로 개설공사 추진으로 주민들의 교통환경을 개선해 온 공로로 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