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민원 원스톱서비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절차 간소화 등 신규시책 빛나
부여군의 토지행정이 충청남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충남도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토지행정이라는 목표 아래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 투명하고 합리적인 지적관리, 지적재조사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체계적인 부동산관리, 도로명주소의 정착 등 맞춤형 홍보 및 부동산정보의 개방을 위한 지속적인 정비 등을 추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민을 위한 지적민원 원스톱서비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절차 간소화, 찾아가는 부동산정보시스템 교육 등 신규시책 발굴 및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군민을 직접 찾아다니는 발품행정을 펼쳐 군민과 현장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토지행정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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