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수능 이후 교외 합동 생활지도 실시
보령교육지원청, 수능 이후 교외 합동 생활지도 실시
  • 윤예지
  • 승인 2024.11.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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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학교폭력 및 일탈행위 예방
18일 저녁에 생활교육상임위원회,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학생들의 일탈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를 실시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1월 14일, 그리고 18일 저녁에 생활교육상임위원회,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학생들의 일탈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생활지도에서는 동대동 일대의 학생 다중이용시설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악용 성범죄 등 학교폭력, 청소년 도박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였고 각종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태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외 학생 생활지도로 수능 후 일탈행위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라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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