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학교폭력 및 일탈행위 예방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1월 14일, 그리고 18일 저녁에 생활교육상임위원회,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학생들의 일탈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생활지도에서는 동대동 일대의 학생 다중이용시설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악용 성범죄 등 학교폭력, 청소년 도박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였고 각종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태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외 학생 생활지도로 수능 후 일탈행위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라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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