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봄의 마을 평화의 소녀상에서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기림의 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3년 동안 중단됐다가 7번째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오후 6시 30분 가칭 서천평화의소녀상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행사에 기념사업회 유승광.양금봉.김용빈 대표와 박대수 서천군농민회장, 강성진 민주노총서천군위원회 위원장, 임호빈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지역 주민이 참석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익현 충남도의원, 김아진 서천군의회 부의장, 이강선 서천군의원, 강인순 전 보령시의원과 보령.서천 당원들과 함께 나소열 이재명 당 대표 특별보좌관, 이선숙 정의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 박병문 진보당 서천군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기념행사에 앞서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평화의 소녀상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참석자들의 헌시 낭독과 헌화,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이날 기념식을 계기로 각계각층에서 깨어나는 역사인식과 시민사회의 중요성에 중지를 모아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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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기림의 날...‘깨어나는 역사인식’ 중지 - 뉴스스토리 (news-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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