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은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홍성군내 생활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복지소외계층 22가정을 찾아 회원들이 직접 방문 상담하고 그 분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자 입장에서 맞춤형 서비스와 생활용품(1,000만원) 지원하였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봉사원)의 발굴로 장애인가구 및 한부모가정, 외로운 노인가정과 위기가정에 단순한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고 따뜻한 정과 외로움을 달래드리려 몸으로 실천하고자 한 것이다. 홍성군청 복지정책과 와 각 읍면의 복지담당 주무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공지원과 중복을 피하여 지원 할 수 있었다.
바뿐 와중에도 필요 물품을 함께 구매하면서 그 분들이 봉사원과 정을 나누고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로 함께하는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이 봉사가 참으로 커 보인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쌀, 휴지, 세탁세제, 등 생필품류와 아동의류 가전제품으로는 전자렌지, 냉장고를 구입 전달하였다.
우리은행의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홍성군내 대상자를 발굴하여 그 분들께 조그마한 물품이지만 계속사업으로 수행하여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소외계층 발굴에 헌신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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