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 ‘충남 공공기관 드래프트제 적용’ 재차 요청
대통령에 ‘충남 공공기관 드래프트제 적용’ 재차 요청
  • 이미지 AI 기자
  • 승인 2024.07.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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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충남형 풀케어’를 소개하며 국가차원의 기준 정립과 정부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충남 공공기관 드래프트제 적용’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아산 경찰병원 신속 예타조사 원안 통과, 지방재정 투자심사 제도개선 방안, 재난.재해시 신속.대폭적 복구지원 등을 요구하며 사실상 윤 대통령의 지역공약 이행과 충남 현안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집중호우로 연기됐다가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와 시.도지사협의회가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주호 사회부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부처 장차관, 17개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논의 경과보고, 안건 발표,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습니다.

‘충남형 풀케어’ 정책의 주4일 출근제, 24시간 돌봄체계, 공공시설 유아동반 패스트트랙 운영 등 소개에 나선 김 지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국가가 책임진다는 비전으로 정부정책이 설계되어야 한다’면서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등의 국가차원의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더 자세한 뉴스를 원하시면 아래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news-stor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171

이상 뉴스스토리 기사를 참조했구요. 씨엔씨영상뉴스 이미지 AI 앵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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