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학, 현대차그룹(주) 트라닉스와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주자동차대학, 현대차그룹(주) 트라닉스와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미지 AI 기자
  • 승인 2024.07.25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주도로 협약 체결
청년층 취업촉진 및 지역 기업 인력난 해소하는 기여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이수훈)과 주식회사 트라닉스(대표이사 이승준)는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소장 홍성은)의 주선으로 지난 22일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자동차 특성화대학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기술 교육 인프라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트라닉스는 현대자동차 계열사로, 자동차 핵심 부품인 파워트레인 전문생산업체이며, 서산시 소재의 대규모 공장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양측은 취업 연계 맞춤형 인력양성에 관한 사항, 현장실습과 취업에 관한 사항 등에서 상호 지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엔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이강은 고용센터소장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해 산·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수훈 학장은 “아주자동차대학교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자동차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하여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자동차 기술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더불어 지역 내 인력양성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서준 경영지원 실장은 ”지방의 우수 인재 확보 및 고용을 위하여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