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가 주목한 ‘힘쎈충남 탄소중립 정책’
OECD가 주목한 ‘힘쎈충남 탄소중립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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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7.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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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식 정무부지사 ‘힘쎈충남 탄소중립 경제 실현 차질 없이 추진’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가 22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부지사는 지난 7월 OECD가 발표한 ‘2024 한국경제보고서’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대응하는 충남의 탄소중립 정책이 우수사례였음을 소개하며 ‘화력발전소 폐지 대응을 통한 탄소중립 감축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부지사는 “OECD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38개국을 회원으로 하는 세계 경제 정책 연구·협력 기구로, 권위와 공신력을 갖추고 있는 국제기구”라며 “OECD에서 우리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탄소감축 정책을 높이 평가한 것은 매우 유의미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태흠 충남지사도 이날 오전 10시 제6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 7월 OECD가 발표한 ‘2024 한국경제보고서’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대응하는 충남의 탄소중립 정책이 우수사례로 소개됐다.”면서 “OECD와 같은 국제기구도 우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는데 오히려 우리나라는 뜨뜻 미지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특별법도 통과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전 부지사는 “김태흠 충남지사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다섯 분야가 있는데 그 가운데 탄소 감축 분야가 주요 도정의 과제 중 하나다.”면서 “특히, 이제 새로운 22대 국회에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충남도는 탄소중립 경제 실현을 위해 수소도시 조성, 그린 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율특구 지정, 수소 가스터빈 시험연구센터 등 3,180억에 달하는 국비를 이미 확보했고, 오늘 산업경제실 보고에서 도비 20억 원을 투입해 서부발전과 중부발전의 경우 석탄화력 발생 CO2를 활용하는 실증 사업을 하고 있고 이것을 1천 억 규모의 예타 사업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LNG생산기지 구축, 수소혼소발전소 구축, 서해안 해양 풍력발전단지 조성 등 대규모 민자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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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121)

이상 뉴스스토리 기사를 참조했구요. 씨엔씨영상뉴스 이미지 AI 앵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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