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수해 피해 복구 지원 나서
충남교육청, 수해 피해 복구 지원 나서
  • 윤예지
  • 승인 2024.07.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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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직원. 지역 수해 피해 농가 복구 구슬땀
수해피해복구사진
수해피해복구사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최근 호우로 큰 손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7월 15일(월)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남교육청 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피해를 본 농가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봉사단을 맞이한 호우 피해 농가 주민은 “갑작스러운 피해에 막막했지만, 복구에 힘을 실어 주신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복구 작업을 실시했으며 ▲침수된 농경지 및 시설의 흙과 쓰레기 제거 ▲ 손해를 본 농작물의 세척 및 정리 등을 실시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농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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