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9일 보령 문화 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 안전 공동체 추진단 주관으로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는 읍면동장과 맞춤형 복지팀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보령시가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제공받았다.
행정안전부와 보건사회연구원,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보령시의기본계획 전반에 대한 진단과 분석,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실행과제 제시, 현장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내용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시하고, 현장 질의응답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사업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컨설팅 후 진행된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김동일 시장은 “우리시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복지담당자의 추진 역량을 제고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며,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진단 및 분석으로 체계적인 복지업무를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로 살기 좋은 보령건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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