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6명을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해수욕장경영과 김경직 주무관은 대천해수욕장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대천해수욕장 청소 인부 기간제 근로자 관리에 나서는 등 청결한 해수욕장 관리에 힘썼으며, 야영장, 샤워장, 물품보관소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비개장기간 물놀이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수도과 이재표 주무관은 국도36호선 주변마을 하수관로 및 주포·주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흑포·사곡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기초시설 확충으로 공중위생 및 생활 환경을 개선했으며,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관리 추진,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리 기술진단을 실시하는 등 공공 및 소규모하수도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문화교육과 조돈희 주무관은 보령시 문해한마당과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 개최하고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마을학교 운영 등 민·관·학이 함께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회계과 이지애 주무관은 대천1동 임시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승강기, 체력단련장 등 시청사 내 각종 공사를 추진했으며, 청사 내 환경개선사업과 시설물 정기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및 재난을 예방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했다.
천북면 민현준 주무관은 농업인 1120명에 대한 공익직불제 관리 및 사후 검증과 1667명에 대한 농어민 수당을 지급하는 등 농정업무를 추진하고 경로효잔치, 면민화합대회, 주민자치발표회, 굴 축제 등 천북면 내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주산면 최태희 주무관은 책임감 있는 청사관리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했으며, 공공근로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소규모수도시설 관리와 상수도 설치를 추진해 주민 불편 해소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