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5.(월)~19.(금)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에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합동훈련 실시-
-대테러 미 대규모 피해복구 훈련을 통해 유사시 임무 수행능력 검증 및 숙달-
-대테러 미 대규모 피해복구 훈련을 통해 유사시 임무 수행능력 검증 및 숙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육군 제8361부대, 부여경찰서, 부여소방서와 합동으로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통합하여 전·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백마강을 통한 침투상황과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상황 그리고 피해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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