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3년 화랑훈련 15일부터 5일간 실시
부여군, 2023년 화랑훈련 15일부터 5일간 실시
  • 이용란
  • 승인 2023.05.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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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5.(월)~19.(금)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에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합동훈련 실시-
-대테러 미 대규모 피해복구 훈련을 통해 유사시 임무 수행능력 검증 및 숙달-

 

부여군청 전경
부여군청 전경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오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육군 제8361부대, 부여경찰서, 부여소방서와 합동으로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통합하여 전·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백마강을 통한 침투상황과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상황 그리고 피해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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