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회장 윤의순)가 지난 21일 후원 결연한 홀몸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영양이 담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지는 이번 사업은 홀로 계신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매달 반찬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의순 회장은 “올해 새로운 임원들로 조직된 17대 생활개선회가 16대 선배들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받아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농업인 300여명으로 구성된 서천군생활개선회는 건전한 농촌가정육성,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등을 위해 여성농업인 역량강화교육, 학습동아리 활동 등 지역봉사 활동을 추진하는 모범적인 농업인학습단체이다.
저작권자 © 씨엔씨 영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