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천 예술인의 밤’이 지난 26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서천 문화예술단체들과 함께 2022년의 마무리와 2023년의 새로운 계획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은 ‘2022년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금사업’으로 서천군이 지원하고 (사)한국예총 서천지회가 주최, 주관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지역문화예술단체 소개와 지역 소재를 이용한 작품에 대해 워크숍으로 진행하였으며, 2023년의 비전을 계획하고 서천예총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기 위한 문화예술인들의 직무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헌 이정주작가의 퍼포먼스 작품으로 2023년은 『黑虎殫驅千惡去(흑호탄구천악거)검은호랑이가 모든 나쁜 것을 몰고 가고 玄兎盈載萬祥來(현토영재만상래)검은 토끼해를 맞이하여 모든 상서로운 것을 가득싣고 오네』의 뜻 풀이로 서천 예술인의 밤의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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