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시설 축사 철거로 화성리 다수 민원해결,
귀농·귀촌 메카로 재탄생하다’ 최우수사례로 선정
귀농·귀촌 메카로 재탄생하다’ 최우수사례로 선정
서천군이 지난 22일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으뜸공무원 경진대회를 개최해 5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앞서 군은 각 부서에서 접수된 우수사례에 대해 실적검증 및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5건을 선정한 바 있다.
이에 10분 내외의 발표심사를 통해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항목을 심사해 최종 우수공무원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유해시설 축사 철거 및 귀농귀촌플랫폼 조성에 힘쓴 남성우 팀장(농정과), 우수상에는 △조사료 보조금 집행 방법 개선을 추진한 김선미 주무관(산림축산과) △미래농업인력 청년농업인 육성에 앞장선 이승원 주무관(농업기술센터)이 선정됐다.
그 외 △공적부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공동체 기반의 돌봄체계를 구축한 김설희 주무관(종천면) △하수처리구역 내 정화조 폐쇄 지원에 공헌한 장유찬 주무관(맑은물사업소)이 각각 장려상에 선정됐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김성관 서천부군수는 “공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씨엔씨 영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