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서 지진으로 인한 복합 재난 상황 가정
서천군이 지난 16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실제 재난상황에 기반한 재난대비훈련인‘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천군과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등 22개 관계기관에서 200명이 참가했으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지진으로 인한 화재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지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김기웅 군수는 “재난 매뉴얼에 따른 민·관·군·경 합동 현장 종합훈련 실시로 실전 대응 태세를 확립하여 안전한 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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