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민을 위한 글 쓰고 말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 열린다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오는 11월 22일(화) 19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홍성군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한 ‘글 쓰고 말하는 법’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콘서트는 ‘문화도시 홍성’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민이 문화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교양을 함양하도록 돕고, 인문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창의적 사고와 접목한 문화 확산을 위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작가와 함께 잘 읽히는 글 쓰기, 글 잘쓰는 법, 듣는 사람을 위한 말하기 등 문화시민을 위한 ‘글 쓰고 말하는 법’에 대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인문학 콘서트는 사전 접수한 홍성군민 200명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전화 또는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www.hcc3355.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문의는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041-635-06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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