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466억원 집행, 지역경제활성화 견인
서천군이 올해 3분기 소비투자 집행 추진결과 466억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 389억 원보다 77억 원 초과 집행한 119.76%의 집행률을 나타냈다.
특히,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인건비·물건비) 부문 예산(218억 원 집행, 111.3%), 투자(시설) 부문 예산(248억 원 집행, 128.35%) 등 전 분야에서 재정을 고르게 집행해 충남 15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잘사는 군민 살고싶은 서천’이라는 민선8기 비전을 실현화하기 위해 김성관 부군수를 단장으로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소비투자 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에 행정력을 총동원한 결과였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역사회 파급 효과가 큰 소비투자사업의 집행 상황의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군민께 체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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