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가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선다.
최재구 군수는 2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주요사업장 22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한다.
특히 최 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살피며, 문제점과 민원사항 등을 파악해 원활한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에 점검할 주요사업장으로는 지역별로 예산읍은 △예산 케이바이오융복합단지 조성사업 △예산 케이스마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창소근린공원 조성사업 △예산1100년 기념관 조성사업 △주교1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3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4리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용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예산읍내지구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예산천) △예산읍내지구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향천천) 10개소를 방문한다.
삽교읍은 △삽교시장 곱창 특화거리 조성사업 1개소, 대술면은 △대술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대술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2개소, 광시면은 △광시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황계․신대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개소, 응봉면은 △예당호 모노레일 설치사업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사업 △예당호 착한농촌 체험세상 조성사업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5개소, 덕산면은 △덕산도립공원 생태관찰 및 이용시설 설치사업 △덕산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2개소를 각각 방문해 점검한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8기의 본격적인 출범과 함께 우리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면밀히 살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사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