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8월부터 올해 말까지 관내 화재취약대상 6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지도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해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윤규 소방서장는 화재취약대상 65개소(중점관리대상 39, 전통시장 6, 재난약자시설 20) 대상에 대하여 △화재 안전관리 현황 청취 △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확인 △각종 소방시설의 관리상태 점검 △화재취약요인 예방지도 등 대상처 곳곳을 살피며 현장 안전지도를 추진한다.
강윤규 보령소방서장은 “재난상황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관리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인들의 책임의식과 신속한 초동대응 시스템 강화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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