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휴일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용성과 오천항 들어가고 나오는 길에 두대의 차량이 30여분 도로정체를 시켰다
연락번호도 없어 보령을 탐방온 관광버스 4대와 관광객들의 차량을 오도가도 못하게 했다
결국은 지구대 경찰이 나와 조회 끝에 한차가 나와 비켜 주어 소통이 되었지만
시간을 계획하고 온 관광버스는 다음 코스를 향해 속력을 낼수 밖에 없었다
도로가 아닌 골목주차장 같은 오천의 길은 좁고 휴일이 되면 도로마다 전쟁이다
휴일만이라도 , 길거리 주차는 주민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관광객에게 길을 양보해야 할것이다
물론 오천은 주차시설을 더욱 늘려야 한다 전국에서 오는 낚시꾼이나 충청수영성을 찾는 관광객은 점점 더 늘고 있는데 주차나 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하고 정리되지 않는 도로는 곡예운전을 해야 한다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이 집앞을 막아놓고 알아서 들어오라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내가 먼저 길거리 주차에 대해 신경을 쓰고 소통할수 있도록 정리를 해준다면 보령관광지를 찾는 손님들은 좋은 인상으로 보령을 기억하지 않을까 ?
내가 먼저 길을 터주고 그들이 주차할수 있는 공간 확보에 대해 보령시나 단체에 요구 할수 있어야 한다
주차도 남을 위한 배려심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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