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충남 우수 대학 알렸다…유학생 유치 기대
독일에 충남 우수 대학 알렸다…유학생 유치 기대
  • 빅터리 AI 기자
  • 승인 2024.09.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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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독일사무소가 개소 이후 기업유치, 수출길 확대 뿐만 아니라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도 기여하며 해외사무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 독일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주독일한국교육원과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14개 한국대학과 코트라 등 20개 기관이 참가했습니다.

주요내용은 독일학생 및 학부모 대상 대학소개 및 유학어학연수 상담, 독일소재 한국기업 채용상담 한국문화행사(음식·화장품·공예) 등입니다.

독일사무소는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독일 유학생 유치에 관심있는 건양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도내 5개대학의 모집요강, 지원제도를 미니배너와 리플릿과 기념품등을 배포하며 홍보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 유치‧양성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외국인 유학생 유치-교육-취업-정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씨엔씨영상뉴스 이미지 AI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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