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세종시민대책위와 함께… 정부‧정치권에 의지 전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2일 오후 4시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와 함께 헌법에 행정수도 명문화를 촉구하는‘세종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개헌안과 여당 및 야당의 개헌안이 발표된 가운데, 국회 차원의 개헌 논의를 앞두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헌법 명문화에 대한 의지를 알리기 위한 자리다.
세종시장,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시민대책위,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행정수도 명문화 촉구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 결의대회 이후 행사 참여자 모두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행정수도 명문화를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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