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보고 감동 받은 만큼 현장 기부
에스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가 크로스오버 싱어 진정훈,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 뮤지컬 배우 강태을, 가수 선우와 라이브 밴드가 함께하는 착한 콘서트가 4월 12일 목요일 저녁 8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문화, 소통, 나눔 3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콘서트는 2년 전부터 준비하며 함께할 사람들을 찾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준비 기간 60일, 참여 인원 30여명으로, 하루 일과를 마친 늦은 밤 시간 만나서 피곤함을 잊은 채 서로 응원하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OST, 크로스오버 등 귀에 익은 친숙한 노래를 재편곡하여 라이브 밴드와 함께 흥겹고 감동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착한 콘서트 주제곡 ‘나눔’을 창작하고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밝고 선한 세상, 따뜻한 세상을 함께 공유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람하고 감동받은 만큼 기부를 하는 순서가 있다. 이 기부금은 같이가치 with kakao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크로스오버 싱어 진정훈은 “착한 콘서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준 아티스트와 스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는 “작은 재능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최 착한 콘서트 문화지원단, 주관 에스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 임이석 테마 피부과, Carenology95, 1987 COMPANY가 마음을 담아 후원한다. 사회는 강미정 아나운서(KCL 강미정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가 맡는다.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 할수 있는 착한 콘서트는 구글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티켓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에스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는 친구, 가족, 연인, 직장 동료와 함께 봄날의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